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 (문단 편집) === 사소한 기행 === * 시카고 불스에서 맞이하는 NBA 첫 시즌 전. 시카고 시내에 있는 대형 가전제품 매장인 서킷시티[* 미국의 전자제품 종합 체인점으로 2008년 이후 같은 전자제품 종합 체인점인 [[베스트바이]]와의 경쟁에서 경영악화로 미국 전역 대다수의 점포가 문을 닫았다.]에 '''알바 이력서를 제출했다.''' 다행히 누군가가 이걸 구단에 제보를 했는지, 구단에서 아테스트의 투잡을 막긴 했는데 아테스트 왈 '''"직원 DC가 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."'''라고 말했다. 이유가 이거였다. *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해서 5천 달러의 벌금을 물었는데, 표면적 이유는 '''늦잠을 자서'''였는데, 실제로는 구단 관계자 외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호텔에 아테스트가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것. 아마도 친구들의 출입이 안되자 삐진 아테스트가 그냥 집으로 가버린 듯.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떡잎이었다. * 2001년 1월에 [[마이클 조던]]과 픽업게임을 하는 도중, 그의 갈비뼈를 부러트려 조던 팬들을 식겁 & 분노하게 했다. 근데 여기서 이 인간의 대답이 참 걸작이다. '''왜 갈비뼈가 부러지나요?''' * 2002년에는 여자친구의 목을 졸랐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지만 무죄판결을 받았다. 그러나 이 여자친구는 자신의 곁에 의무적으로 경호원을 두어야 했다. * 2004-05 시즌을 앞두고 랩 음반을 발매했던 아테스트는 구단에게 음반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기간 중 휴가를 달라고 요청했다가 2경기 출장정지 크리를 먹었다. 상식적으로 시즌 개막이 코앞인데 자기 랩 음반 홍보한다고 시즌을 빼먹겠다는 말과 같은 것. 이걸 구단이 들어줄 리가... 근데 아테스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. '''"뮤지션이 되길 원한다. 내 이름을 건 레이블도 가지고 싶고, NBA우승과 MVP의 영광도 차지하고 싶다.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이다. 올해는 두가지 목표가 있다. 하나는 내 음반이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것이고, 하나는 NBA에서 우승하는 것이다."''' 이게 그의 대답이었다. 팬들이 어이없어 하는건 당연한 이치. 여담으로 그의 랩 음반은 엄청난 3류 음반이었다. 이 앨범을 평가한 리뷰가 ''''오, 신이시여. 아테스트를 제발 훌륭한 래퍼로 만들어주소서.''''였다. [[파일:ron11.jpg]] 이게 예술가선생의 음반자켓이다. * 2005-06 시즌이 한창 진행되었을 때, 아테스트는 기어이 인디애나 팬들에게 대못을 박았다.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감독인 [[릭 칼라일]]의 지도력을 맹렬히 비난하며, 트레이드되고 싶다고 서슴없이 얘기했다. 이 때 당시 규정에 선수는 언론에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요청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테스트는 다시 벌금크리. 이 발언을 하고 나서 1주일 후 '''오해에염'ㅅ' ''' 이라고 뻔뻔하게 마음을 바꿨다. 허나 이미 때는 늦었다. 구단도 참을만큼 참았는지 그를 [[새크라멘토 킹스]]로 트레이드해버린 것. 당시 인디애나의 사장이었던 도니 월시는 '''"장애가 있는 사람을 정상적인 그룹에 넣으면 곧 그룹 전체가 고장난다는 것을 배웠다.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, 이제는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. 정상적인 그룹이 한 명을 도와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그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."''' 라고 했다. 얼마나 아테스트에게 학을 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.'''' 구단 사장이라는 사람이 자기 선수가 다른 팀으로 간다는데 대놓고 저렇게 기뻐하는 경우는 없다. 그런데 아테스트가 고분고분 트레이드에 응해도 시원찮을 판에, '''트레이드를 거부했다.''' 다행히 [[새크라멘토 킹스]] 구단의 설득으로 결국 트레이드에 동의했다. 2000년대 후반까지 경쟁력을 유지해왔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[[레지 밀러]]의 은퇴 후 주축 선수들의 이탈 도미노와 도니 월시의 뉴욕 닉스 행 이후로 완전히 약체팀으로 전락해 NBA 최악의 관중동원을 기록하며 구단주의 입에서 연고 이전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. * 경기 중에 [[폴 피어스]]의 바지를 '''일부러''' 벗겼다. 그런데 곧바로 폴 피어스는 '''바지가 벗겨진 채로 3점슛을 성공시켰다.''' * 2007년에 자신의 애완견을 [[동물 학대|77일간 제대로 안 돌봐줬다고]] 체포되었다. 혐의를 벗으려고 2천 달러를 써야 했다. *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놓고, '''바로 다음날 은퇴 발표를 준비하는 등'''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행동도 했다. 정말 여러 사람 똥줄 태웠다. *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 되고 난 후에는 기행없이 잘 지냈다. 휴스턴을 지긋지긋한 1라운드 탈락 징크스를 깨트리고 2라운드에 진출시켜 레이커스와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보여주었다. 그런데 시즌이 끝난 후 오프시즌 동안 휴스턴은 아테스트에게 아무런 계약도 제시하지 않았다. 팬들은 의아해했는데, 여기에 그 이유가 있었다. * 2009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이 열리던 날. 아테스트가 선수를 위한 버스와 코치들을 위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경기장에 갈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. 다행히 그는 선수 가족과 구단 관계자가 탄 버스에 간신히 올라탔는데, 버스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. '''아테스트가 팬티만 입고 있었던 것''' 문제는 그 버스에 휴스턴의 구단주가 타고 있었다. 이게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은 이유. * 레이커스와 계약했을 때도 트위터에 거짓정보를 올려 팬들을 잘 낚았다. 레이커스 시절에는 휴스턴과 경기 중, 휴스턴 선수인 [[트레버 아리자]]가 그를 막으려 하던 도중 신발이 벗겨졌다. 아테스트는 그 신발을 관중들 있는 쪽으로 던진 후 3점슛을 성공시켰다. 아리자의 어이없어 하는 얼굴이 포인트. 이 일로 팬들도 그를 비판했다. 또 '시카고 시절 술먹고 경기한적도 있음'이라고 스스로 인정해, 또 화제거리가 되었다. *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photocenter/photo.nhn?photoId=692757&category=etc|어린이용 동화책을 직접 쓰고 출판했다고 한다.]] 공감 1위 댓글은 "책의 교훈: 말 안듣는 아이가 있으면 삼일에 한번씩 쥐어패란 말이야", 공감 2위 댓글은 "말 안듣는 애들 있으면 저 책으로 ** 팰듯 ㄷㄷ" || [[파일:external/gifrific.com/ron-artest-elbow-harden.gif]] || * [[오클라호마시티 썬더]]와의 경기 전반 종료전 덩크를 성공시킨뒤 돌아가다가 썬더의 가드인 [[제임스 하든]]에게 [[UFC]]에서나 볼 법한 초강력 [[엘보 어택]]을 정통으로 날린 적이 있다.[* 마치 [[존 존스]] vs 스테판 보너전에서 나온 백스핀 엘보와 동급 수준이다.] 물론 플래그런트 2를 먹고 즉시 퇴장당했지만, 하든은 그 자리에서 쓰러진 뒤 실려나갔고 뇌진탕 증세까지 보였다. 세레모니 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면서 억울하다고 했으나 그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레이커스 팬들조차 한 목소리로 중징계를 넘어 '''영구 퇴출시키라는 반응도 나왔다.'''[* 칼 말론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팔꿈치는 농구에서 가장 위험한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재 NBA규정으론 컨택이 있을시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징계를 내리고 있다. 굉장히 단단한 신체부위인데다가 이걸 휘두르면 이 사건에서처럼 높은 확률로 머리를 다치기 때문. 그런데 루스볼을 잡거나 리바운드 도중 한 것도 아니고 세러모니 도중 저랬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. 심지어 당시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컨택이 일어난 직후 하든이 쓰러져있는데도 신경도 쓰지 않고 백코트를 하다가 썬더 선수들이 분노해 덤벼드는 그제서야 반응을 보였다. (그것도 험악한 표정으로 싸우려는 반응) 애초에 엘보우를 휘두르기 전 하든과 몸이 닿아있는상태였기 때문에 그 위치에 하든이 있었다는 걸 모를리가 없다. 진짜로 세러모니하다가 실수로 누굴 쳤으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7FOPBKIp9Y|이런 반응]]이 나와야 정상이다. 여기서 [[카를로스 부저]]는 심판을 실수로 때리자 바로 깜짝 놀라 그를 살폈으며, 다행히 심판이 다치진 않았기에(얼핏 급소를 맞은 듯 보이지만 실제론 허벅지 안쪽에 맞았다) 심판도 웃으며 넘겼다.] 실질적으로는 2010-11 시즌 [[댈러스 매버릭스]]와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 [[앤드류 바이넘]]이 후안 호세 바레아에게 범한 악질적인 엘보우 어택과 동급인 5경기 징계를 예상했으나, 그때보다 더 악질적인(한마디로 플레이와는 아무 상관없이 가다가 사람때린거다. 그것도 급소를.) 폭행을 가한 것이라 이것도 부족하다는 주장이 대세. 최종 징계는 7경기 출장정지이다. [youtube(OdUAQefTDbI)] * 2013년 2월에는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와의 경기에서 [[브랜든 나이트(농구선수)|브랜든 나이트]]에게 클린치 후 어퍼컷 콤보를 날려서 또 욕먹었다. * [[오재원|등번호가 엄청나게 자주 바뀌는데]] 이유도 가지가지다. * 15번: 고등학교 시절부터 달았던 번호 * 23번: [[마이클 조던]]에 대한 존경심 * 37번: 37주간 1위를 차지한 [[마이클 잭슨]]의 스릴러 앨범을 기리기 위해 * 91번: [[데니스 로드맨]]에 대한 존경심 * 93번: 자신이 자라온 퀸즈브리지를 나타내는 번호 * 96번: 별 다른 이유 없음 * 그래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와서는 기행은 없는 편이다. 레이커스에 입단했을 때도 "난 돈은 필요없다. 코비랑 같이 뛰고 싶을 뿐."이라고 하면서 거의 염가계약으로 왔던 것. 레이커스의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. 2011년에는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를 했는지 J. Walter Kennedy Citizenship Award를 수상했다. * 자신의 이름을 개명하겠다고 신청, 신청이름은 '''[[세계평화|Metta World Peace]]'''이다. 결국 메타 월드 피스로의 개명이 확정되었다. * 중국 이적 후 또 다시 개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는데 이름을 무려 [[http://ftw.usatoday.com/2014/08/metta-world-peace-panda-friend-ron-artest-new-name|Panda Friend]]라고 언급했다.[* 정확히는 Panda Friend가 아니라 The Panda's Friend라고 트위터에 올렸다. 한국 팬들은 팬다 친구가 아니라 '''친구 [[구타|팬다]]''' 라며 드립을 날려댔다.] * 2014년 12월에는 메타 미나즈(Metta Minaj)라는 이름으로 [[http://www.hiphopdx.com/index/news/id.31931/title.metta-world-peace-changes-name-again-becomes-metta-minaj|또 바꿨다.]] 여성 래퍼 [[니키 미나즈]](Nicki Minaj)의 곡을 듣고 [[http://youtu.be/SBn7cVfunLE|감동을 받았다고 한다.]] 가사를 보면 메타 월드 피스의 이름이 잠깐 언급된다. 그래도 다행이라면 이틀 동안만 잠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. * 2013년 6월 [[NBA 파이널]]에서 [[레이 앨런]]의 빅샷을 보고 감동을 받아, 앨런이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의 이름인 지저스 셔틀워스(jesus shuttlesworth)로 개명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. * 2020년 5월 이름을 또 개명해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(Metta Sandiford-Artest)가 되었다. ~~~이 정도면 이름을 갖고 노는 수준~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